미래 전망 : 10년 후 ADHD 업계는 어떤 모습일까요?
https://www.evernote.com/shard/s619/sh/fb292698-7b83-cfe2-bee7-37a22369bc8b/82c172d057ee35613f6efc8413abc808
교수 김**씨는 특히 젊은 남성들이 '남성형 탈모'가 아님에도 탈모약을 남용하는 경우가 많음을 꼬집었다. 불필요하게 약을 먹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이다. 실제 탈모 치료 인구는 약 80만 명인 데 비해, 지난해 여성형 탈모로 진료받은 요즘사람은 2만3829명에 불과했다(건강보험심사평가원). 허나 일부 병자는 본인이 어떤 탈모 유형이해도 모른 채 무작정 피나스테리드를 처방받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