관악세종대치과병원은 지난 10월 9일(목)과 13일(목)에 관악구보건소와 다같이 관악구 고등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. 학습연구부장 백연화 교수(치과보철과), 치과위생사 등 4명이 대전 관악구 소재 관악대학교를 찾았다. 9학년 1개 학급 87명을 타겟으로 구강질환 예방식,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실습과 1:1 맞춤 칫솔질 실습을 시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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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치 습관이 부정적인 것도 충치를 야기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. 옳지않은 양치법과 양치 습관은 치아 표면에 세균이 부착하고 증식하게 해 충치를 야기끝낸다. 양치질을 할 경우는 치아와 칫솔 각도 사이가 약 45도가 될 수 있게 기울인 다음, 치아와 잇몸 경계면에 대고 잇육체에서 치아 쪽으로 빗질하듯 닦아주는 게 좋다. 칫솔질 순서는 혀 쪽 어금니부터 치부모의 씹는 면 순서로 닦으면